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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8 17:14 2003/09/18 17:14
잠자는 자세별 성격




잠자는 모습이 개개인의 성격을 판별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보도. 사진은 잠자는 모습(왼쪽부터)에 따른 성격특성이다.

태아형(Foetus): 강한 겉모습과 달리 감수성이 예민.
통나무형(Log): 매사에 느긋해 하고 사교성이 강함.
갈망형(Yearner): 열린 성격을 지녔지만 의심이 많고 냉소적.
군인형(Soldier): 조용하고 인내심이 많음.
자유낙하형(Freefaller): 사교적이고 맹렬한 구석이 있음.
불가사리형(Starfish): 항상 남의 말을 듣거나 남을 도울 준비가 돼 있는 다정한 성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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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스는 starfish 혹은 yearner 입니다.
X 2003/09/18

채희성 ▒ 저는 yearner & Freefaller 그런데...성격이 저것중에 하나도 없는데 +_+;


2003/09/17 17:34 2003/09/17 17:34
컴퓨터케이스 무시하지 마세요(그러는거~ 아니야~)


- 본 글 전체 및 일부라도 전제/복제/퍼가기를 기본적으로 불허합니다. 혹시라도 본 글을 다른용도로 활용하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이용 전 필자의 허락을 필히 득 하시길 바랍니다. -



PC조립을 해보셨는가? 물론 많이들 하고 계실 것이다. PC 업그레이드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PC 조립 한 번 해보지 않은 사람이 PC 마니아로 자칭하는 것은 솔직히 돈이 많거나 정말 가까이 사는 가족 중에 누가 자동으로 해주니 안하는 사람이 아닐까?


그러니까 피씨를 처음 접한 것이 아마 1987년 봄, 중학교 시절에 갑자기 토요일 교과 외 생활시간이 생기면서가 아니었던가 싶다. 장난감 좋아했던 필자는 그때 단연 컴퓨터라는 생활교육 시간을 선택했고, 그 결과로 삼성전자에서 출시했던 SPC-1000이라는 컴퓨터를 처음 접하여 행 열로 시작하는 프로그래밍으로 컴퓨터를 처음 배웠던 기억이 벌써 새록새록 하다. 그리곤 한 달간을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아서 샀던 컴퓨터가 대우 전자에서 출시한 MSX iQ 2000컴퓨터였다.








그리고 15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계속 손수 업그레이드를 해오고 있다. 물론 업그레이드라 하기에 규모가 큰 경우도 한두 번 있었지만. 최근에 펜티엄 4 2.4Ghz로 pc 업그레이드를 했었다. 이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다시 한 번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못해먹을 짓이란 걸 느꼈지만 - 집의 두 대를 한꺼번에 업그레이드 하고 남은 부품으로 내 동서와 조카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4대 업그레이드 행사였다 T.T- 그래도 보람을 느끼는 건 내가 하나하나 신경 쓸 때 마다 좀더 부지런해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게 아닌가 싶다. 이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여러 가지 부품을 구매했었다. CPU(중앙처리장치), 메인보드, 파워서플라이, 메모리(RAM) 등등. 이중에서도 부품이라 하기에는 약간 이상하지만, 외형적인 케이스도 하나 변경했었다. 이유는 여러 가지에서였다. 오늘은 이 컴퓨터 케이스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 해보련다.





이 업그레이드 시에 구매했던 제품은 노블리스 SE GOLD 라는 제품이다. 사회를 끌어가는 도덕성 있는 리더쉽을 나타내는 이 제품의 이름에서부터 고품격 제품임을 느낄 수 있지 않은가? 노블리스 사회계층으로부터 산업사회 영향력 있는 효율적 도덕체계를 세워진다는 각종 이론에서 알 수 있듯이 말이다. (Hi~)

제품의 자세한 이야기는 마지막 총론에서 설명하기로 하고 컴퓨터 케이스에 대해서 한 번쯤 고민해보도록 하자. 뭘 고민하냐구? 쓰뎅! 뭐가 내가 쓰기 좋은 컴퓨터 케이스인지 함께 고민해보자는 말이다. 아마 이글 읽는 대부분의 분들은 그저 누가 컴퓨터 구입할 때 이거 쓰라하더라 혹은 내 눈으로 보기에 예뻐서 샀다고 하실 분들이 대부분일게다. 컴퓨터 케이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신경을 써야 한다. 물론 졸라 조립 한 번 해봐서 어느 정도는 안다고 하는 인간들에게 국한될 지라도 말이다. 자 후벼보자.








예쁜 사과가 맛있다(?)
마누라도 어느 정도 이뻐줘야 아침에 일어나서 미안하지 않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게 내 짧은 인생의 지론 중 하나다.(Hi~) 매일 보는 PC 케이스도 마찬가지다. 황따스틱(최근 내 친구의 말투에 젖어서 난 주로 판을 황으로 발음하게 돼버렸다) 하지 않더라도 스타일리쉬 해야 한다. 못 먹어도 고! 하려면 우선 졸라 예뻐 줘야 한다. 그렇다. 컴퓨터 케이스를 고르는 첫 번째 기준은 뭣해도 예뻐야 한 치 먹고 들어가는 거다.





크고 넓어야 좋아요
선수들은 다 알게다. 조립 혹은 특별한 경우에 따라 HDD만 교체하는 경우, 내부 HDD 드라이브를 넣다가 컴퓨터 머더보드에 꼽힌 VGA 혹은 그 외의 카드 모서리에 손등 긁혀봤을거다. 필자는 그래서 이런 경우를 최대한 피해보고자 중요한 부분으로 측면부가 약간 더 여유 있게 긴 케이스를 고른다.


베이 숫자/인터페이스
베이가 뭐냐구? 컴퓨터 케이스를 앞에서 봤을 때 CD-ROM 등의 ODD, FDD 등이 배치되는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최근엔 CD-R, DVD-R OR DVD RW COMBO 등의 ODD 숫자가 많아지고 3.5inch 플로피 디스크가 사향 세다. 물론 베이숫자가 적은 것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니지만 케이스내의 통풍이나 늘어가는 ODD 혹은 HDD등의 내부 장비들의 공간을 염려하면 그래도 많은 게 좋지 않은가 싶다. 적어도 3개의 5.25 인터페이스와 3개의 3.5inch 인터페이스는 확보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베이의 경우 전/후면부 개패식이 좋다. 특별한 케이스의 경우 전면만 가능 후면으로는 삽입할 수 없게끔 하거나, 베이 좌/우측 고정을 위해서 전면부에서 밀어 넣어 딱 소리가 날 때까지 고정하게끔 만드는 케이스들이 있는데 이런 방식보다는 자유롭게 앞뒤로 꾸겨넣을수 있는 게 좋지 않은가 싶다. 다반사 조립반장들은 이해할께다. 베이에 넣은 HDD, ODD, FDD에 대하여 좌우 고정하는 경우 최근에까지 볼트로 조여 줘야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언젠가 마이크로닉스 브랜드의 플라스틱 재질 케이스를 구매 한 적이 있는데 이 케이스의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고정부품이 볼트가 아니라 좌우 착탈형 플라스틱이어서 손 다칠 염려도 없고, 손꾸락 힘줘가며 도라이버를 후벼 돌리지 않아도 되었기에 너무 좋았다.


쉴드 연결 처리
대부분의 컴퓨터 케이스는, 베이와 케이스 후면 쪽의 각종 카드 및 키보드/USB 등의 인터페이스 영역의 경우 설치하기 전 혹은 사용하지 않는 베이에 대해서 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쉴드 처리를 하고 있다. 헌데 증말 짜증나는 쉴드처리를 보는 경우가 있다. 이 쉴드는 바로 손으로 집어서 빼낼 수 있을 정도의 고정만 해주면 되는데, 최근 어떤 컴퓨터 케이스들은 아예 케이스본체에 딱 고정되어 있을 만큼 쉴드를 아예 케이스에 강력하게 붙여놓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롱노우즈로 심하게 흔들어야 뜯어질까 말까 한다. 정말 이럴 땐 짜증난다. 왜냐구? 컴퓨터 조립하기도 전에 힘을 너무 많이 써버려 기진맥진 할 수 있기 때문이다.(Hi~) 케이스 제작 업체여! 제발 쉴드는 소프트 컨넥티드. ㅇㅋㅂㄹ?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
필자는 컴퓨터 케이스 재질이라면, 강판 재질 보다는 표면은 플래스틱 재질에 내부는 알루미늄 처리를 선호한다. 초창기 386 시절과 486 시절부터 다품종 다량 제작된 컴퓨터 케이스들의 경우 중에서도 아마 한미 아이앤씨라는 회사의 마이크로닉스라는 브랜드의 컴퓨터 케이스가 그렇게 처리했었던 것 같다. 지금 내 집의 와이프PC의 경우 요거를 쓰고 있다. 보통 새시 처리를 부드럽게 처리하지 않은 단순 강판으로 되어 있는 컴퓨터 케이스의 경우는 매우 무겁고 작은 충격에도 흠집이 나기 쉽다. 게다가 최근엔 표면까지 실리콘 코팅 처리를 함으로써 조금이라도 발생할 수 있는 흠집 및 소음에 대비하는 제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재질뿐만 아니라, 마감질 처리도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한다. 마감질이란 표면 모서리와 컴퓨터 케이스를 열어보았을 때 안쪽의 이음쇠, 모서리 등을 손을 베이지 않도록 부드럽게 구부려서 안쪽으로 감아 두었는지에 대한 부분이다. 컴퓨터 케이스 고를 때 그냥 외모만 보지 말고 벗겨보자. 벗겨보면 속살(?) 보이는데 제발 속살 한번 보고 고르시길!


재활용도 가능해야 해요~
들었는가? 최근 일본은 내년부터 출시하는 컴퓨터는 재생 가능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 한 PC 제조를 하는 IT 업체의 경우 옥수수를 원료로 제작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재질의 노트북을 곧 발매한다고 한다. 또 마그네슘합금 재질의 기존 본체를 회수해 이를 재생시키는 기술을 활용한 FMV-BIBLO MG 등을 선보이기도 한단다. 좀 한다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286에서 386, 386에서 486, 486에서 sx 말고 펜티움...이런 식으로 메이저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는 아니겠지만 몇 번 컴퓨터 케이스를 갈아 치울 때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했을 것이다. 솔직히 컴퓨터 케이스를 갈아 치우려 하는 용기(?)를 가졌을 때 그런 고민됐던 적이 있다. “이거 동사무소에 신고하고 버려야 하나?”





추워야 살아요?
컴퓨터의 논리적 연산처리 결과는 화면에 보여주는 소프트한 결과물 외에 물리적인 결과물로 발산하는 모든 결과물은 하나다. 바로 열이다. 열의 발생원인 부품은 예전엔 대부분 CPU 하나였다. 하지만 이젠 그렇지가 못하다. DDR 듀얼 메모리로부터 발생하는 열, 3D 기능이 강화되면서 60만 원대 가격까지 상승한 최대 성능의 VGA 카드 등 많은 열을 발산하는 여러 가지 부품들이 더 추가 돼버렸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컴퓨터의 열은 말 그대로 컴퓨터에게 있어서 적이다. 때문에 냉각이 매우 중요하다. 그 중요성은 가히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어서 최근엔 아예 컴퓨터 본체 외부 측면 혹은 노트북 아래쪽에 착탈식으로 부착해서 냉각만 전문으로 하는 주변기기가 출시될 정도다. 섭씨 100도를 넘어서면 당연 멈추게 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가장 간편한 냉각기법은 컴퓨터 본체 옆면을 아예 열어두고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것. 여름철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엔진룸 덮개를 열어두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물질이 들어갈 경우 합선 등의 문제가 발생 할 우려가 있어 냉각보조 제품을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케이스를 고를 때에는 최대한 외부로 열을 방출하는 냉각 팬이 함께 제공되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쫍아서 그런가?
메인보드를 고정한 뒤, 각종 주변기기 AGP, PCI 형식의 카드를 꼽을 때 컴퓨터 케이스 후면부 영역에 있는 것이 브래킷이다. 이 브래킷은 사실 조립 시 힘주어 꼽더라도 구부러지지 않도록 처리되어야 하고 꼽더라도 한 번에 잘 꼽을 수 있도록 고정역할과 마감질 처리가 부드럽게 되어 있어야 하고, 고정처리 한답시고 마더보드 쪽으로 고정자를 삐죽하게 만들어놓은 케이스들은 오히려 불편하다. 또한, 각 브래킷 홀 사이사이는 정형화된 간격처리와 볼트가 바깥쪽으로 보이지 않도록 하는 처리가 필요하다.





마무리는 손으로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측면 부이되 고정쇠 및 고정을 위한 볼트처리 쉽게 (뻔질나게 열어재껴야 하는 마니아를 생각해보라)해주면 더더욱 좋다. 컴퓨터 케이스는 보통 측면을 자주 열게 된다. 측면 고정은 단순 이동에 의해 할 수 있어야 하고 마무리 고정은 손으로 돌려 아주 작은 힘으로 단단히 고정할 수 있는 큰 핸드스크류로 처리해주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고 본다.





무시할 수 없는 USB 인터페이스
많은 분들이 USB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장비를 구매하면 하나 더 들어 있으면 하는 게 있다. 바로 대부분의 USB 인터페이스가 컴퓨터 후면에 있기 때문에 이를 확장하여 전면부까찌 끌어주는 연결 케이블을 원한다. 헌데 최근 컴퓨터 케이스들은 이를 아예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머더 보드 차원에서 USB 확장 2 슬롯을 지원하고, 이를 컴퓨터 케이스에서 연결하여 전면부 혹은 측면부에 배치할 수 있게 해준다. 헌데 아직 이 부분은 100% 해결된 것은 아닌 것 같다. USB 인터페이스 홀은 보통 두개가 되어 있는데 직접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이 두개 사이를 약간 떨어 뜨려주는 베려도 필요하다. USB형 디바이스를 확장 케이블이 아닌 직접 연결할 경우 다른 USB 케이블 혹은 디바이스를 연결할 방법이 없어진다. (필자의 경우 mp3 플레이어를 꽂아두면 필자의 디지털 카메라 케이블을 연결할 수 없어 후면으로 연결해야 되서 매우 불편을 느끼고 있다. T.T)





결론은?
그래서 필자는 GM코퍼레이션의 이 제품을 구입했다. 이 제품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각종 고민거리를 거의 대부분 해결해준 제품이다. 원초적인 표면재질, 마감질에 있어서도 실리콘 코딩을 통해 부드럽게 처리했고, 무겁지 않고, 외관 이쁘고, 측면은 여유 있게 길고, 베이는 넉넉하다. 쉴드와 브라켓 처리도 마음에 들 정도로 안전하고, 확장 USB는 측면, 정면중 선택할 수 있어 좋고, 기본 외 2개의 확장 쿨러까지 지원한다. 각종 장치의 안전 처리를 위해 고정쇠, 색깔별 볼트와 너트를 지원하고, 고무마개, 받침 고무마킹을 지원하여 더 할 나이 없이 만족스럽다. 헌데 이런 자잘한 이유로 이 제품을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결정적으로 이 케이스만의 두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는 멀티부팅관련 하드웨어적인 솔루션 때문이다.
사실 HDD가 많아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지만, 15년 넘게 PC를 다뤄오다 보니 아무래도 쌓인 게 HDD고, 구하기 쉬운 게 HDD다. 멀티부팅? 아시는 것처럼 필자는 요 컴퓨터 쪽이 직업이다. 때문에 OS라는 OS는 다 깔아보고 테스트해보는게 일중에 큰일이다. 예전에는 SYSTEM COMMANDER 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마스터부트 레코드 조작에 의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멀티부팅을 해결했었다. 헌데 대부분 아시는 것처럼 요거 잘못 조작하면 부트섹터 날리고, 파티션 정보 날려서 아주 일주일 망치는 경우가 생긴다. 즉, 위험부담이 커서 이 소프트웨어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VM웨어 라는 버추얼 머신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하나의 OS에서 다른 OS를 구동하는 방법도 있었다. 헌데 VM웨어의 경우 256Mb라는 무시 못 할 메모리를 요구할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디바이스 디펜던트한 테스트를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궁극의 멀티부팅에 대해 요원한 마음만 갖고 있던 상태였다. 헌데 이 제품이 해결해줬다.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hdd를 6개까지 연결하여 3개의 os를 셀렉션 하여 부팅할 수 있게 해주는 os 멀티부팅 기능 옵션을 지원한다. 물론 ODD는 공용하여 최대 8개까지의 E-IDE 인터페이싱을 할 수 있다. 해서 이 제품은 파워버튼이 세 개다. 세 가지의 OS를 두고 필요할 때마다 따로 부팅할 수 있다. 작은 크기의 HDD를 별도 OS에 할당해두고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솔루션이다.
사진처럼 이 기능처리를 위한 하드셀렉션 디바이스가 별도 제공된다.

둘째는 사운드 셀렉션 기능이다.
사진에 보는 것처럼 이 제품은 사운드 셀렉션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사운드 확장 카드(SS카드라 부른다.)를 제공해주는데 이를 연결하여 필요한 경우는 헤드셋으로, 필요한 경우는 스피커로 별도 사운드 OUT 처리를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아내 몰래? 동영상? 보기 아주 딱인 기능이다. (Hi~)
무엇보다 컴퓨터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하여 정교한 사운드 편집 작업을 하는 이들에게 있어서도 중요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함께 제공되는 SS카드를 통해 5.1ch의 스피커와 연결할 수 있는 각종 케이블이 제공되어 서라운드 스피커 시스템을 십분 활용할 수 있어 좋다.

컴퓨터 케이스...어찌보면 쉽게 넘겨버릴 수 있는 부분일수도 있다. 하지만 제대로 한 번 골라 몇 년 쓸 제품으로 컴퓨터 부품중에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다. 짧은 글이었지만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글이었으면 좋겠다. 다음 시간에는 필자가 HMC 동축 케이블 방식의 인터넷 서비스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2003/09/15 17:26 2003/09/15 17:26
MP3플레이어 - 선택시 고려사항


- 본 글 전체 및 일부라도 전제/복제/퍼가기를 기본적으로 불허합니다. 혹시라도 본 글을 다른용도로 활용하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이용 전 필자의 허락을 필히 득 하시길 바랍니다. -

MP3? Winamp?
기억나시는가? Winamp라는 플레이어를 쓰기 시작하면서 MP3(MPEG AUDIO LAYER-3) 파일포맷이 유행하기 시작했던 시절을? 1987년 MPEG 기술의 요소 중 오디오 관련 표준 중 하나로 발표된 MP3는 대충 1990년대 중반 Winamp라는 플레이어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막대한 영향을 주지 않았었나 싶다. 대충 이즈음부터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 라이프스타일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그로부터 10여 년 족히 흘러오는 현재까지 저작권 문제 때문에 서로 후벼대고 졸라 디벼대기 바쁘다. 상황이야 어찌 되었건 간에 MP3를 쓰는 이유를 잠시 고찰해보자. 실제로 악기 혹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원음에 비하여 CD라는 미디어로 들었을 때의 손실 압축비율을 얼마정도라 생각하는가? 보통 우리가 듣는 음악을 평균적으로 128Kbps의 비트레이트를 갖는다고 했을 때 12:1정도의 압축 손실 비율을 가져온다고 한다.
쓸데없는 작설 그만하고, 쉬운말로 하자. 사람의 눈앞에 실제가 아닌 15장면의 그림만 후다다닥 돌려서 보여줘도 마치 움직인다고 착각(잔상효과)하는 것처럼 소리도 마찬가지다. 귀로 들어도 실제 원음 대비 많은 소리를 놓친다고 한다. MP3는 이같이 사람이 놓칠 수밖에 없는 필요 없는 부분은 버리고 나머지를 압축하여 디지털 처리한 음악파일 포맷이라 생각하기 바란다.
허나 그 중에서도 귀로 들을 때 가장 원음에 가깝다고 착각할 만한 그리고 가장 대중화된 미디어가 무엇이 있을까? 그렇다. CD다. - 흔히 카세트 플레이어에 넣고 다니던 애너로그 TAPE의 경우 소리의 차이를 잘만 들어보면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수준이었다. - CD를 이용해서 주로 음악을 듣는 것 역시 원음에 비하면 많이 떨어진다. 다만 사람이 그걸 느낄 수 있는 감각기관을 갖지 못하고 있다.
CD로 음악을 듣기 시작하면서 많이들 하던 짓이 무엇인가?
그렇다. CD의 표면을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우리는 열심히 헝겊 쪼가리로 문질러댔고, 혹여~ 스크래치라도 발생할까봐 CD 케이스를 활용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CD라는 매체의 데이터를 읽어 들이는 중요한 장치인 픽업이 무리하게 플레이어를 다루는 통에 각도가 꺽여 잘못 읽어 들이는 웃지 못할 경우도 많았다. (그 시절 중?고등학교 학생이 CDP를 들고 다니다 고장 내는 잦은 이유 중에 하나 였다.)

여러 변화...
그리고 나서 디지털 바른생활(?)을 갈망하던 이들에게 음악을 듣는 환경은 많은 변화를 갖어왔다. 컴퓨터 사용 세대는 넓어지고 사용 시간 역시 늘어났다. 책상머리에 앉아 책 들고 cd 플레이어 켜놓고 귓구멍에 이어폰 꼽지 않고, 이젠 얼마든지 컴퓨터 켜놓고 공부하면서 동시에 음악을 듣는다. - 필자는 학생시절에 보통 라디오 틀어놓고 공부했던 기억이 더 많다. -
또한 선곡의 폭이 넓어졌다. 기억나시는가? 처음 mp3 플레이어라는 디지털 디바이스가 나왔을 때에는 음...쓸만하군. 헌데 이거 씨디 보다는 많은 수의 곡은 들을 수 있어야 하지 않나? 라고 많이들 이야기 했고, MP3CDP 가 출시되었을 때에는 600메가를 넘는 공간에 내가 원하는 노래 전부를 담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했었다. 손바닥으로 한번 치면 튀거나 멈춘다는 웃지못할 구조적 단점과 600메가에 달하는 많은 양의 곡을 선곡(?)하는 시간과 CD를 굽는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은 잊고서 말이다. 즉, 초기 출시된 MP3플레이어들의 물리적 한계로 인하여 선 선택저장 후 감상의 부담감을 상당량 줄일 수 있었다고 본다.
소리바다, 냅스터와 같은 P2P툴로 인하여 MP3파일의 공유 인프라는 늘어났고 - 이걸 안티 햏자 들은 보통 불법복제라는 용어를 쓰더군. - 마침 이러한 시기에 저장 매체의 원가는 낮아지고, 용량은 커지는 상황이 도래했다. 영구적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시간에 따라 취향이 변하는 것에 대해 Rewrite가 쉽지 않은 CD미디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메모리 디바이스들의 반격이 시작된 셈이다.
최근엔 이해관계를 이유로 MP3CDP의 시장이 죽어나가고 있다. 일본이 관련 기술에 대한 라이센스를 터무니 없이 높게 부른단다. 광픽업장치관련 라이센스인가 뭔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한다. 제기랄!

최근의 MP3플레이어는?
최종적으로 최근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가장 대중화된 시장에 어중이 떠중이 모두들 떼로 몰려가는 디바이스는 당연 MP3 플레이어다. - 더더욱 최근엔 HDMP3플레이어가 출시되고 있다. 원가대비 성능에 있어 최고의 MP3플레이어!. 향후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MP3플레이어가 판을 치지 않을까 싶다. 이유는 소형화 되고 대용량화 되어가는 하드디스크/메모리의 변화가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MP3 플레이어 어떻게 골라?
자 쳐봐라. MP3.CO.KR
잘쳤다. MP3 플레이어 절라마니 나온다.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도대체 무슨 MP3플레이어를 사야 후회 안하고 잘 샀다고 내 자신에게 두렵지 않을 수 있을까?
최근 시장에서의 MP3를 사기 위해 어떤 점을 주목해야 할지 고찰해보기로 하자. MP3플레이어 살 때 최소한 몇 가지 꼭 유념해두고 사기 바란다.

1. 인터페이스의 문제
이젠 CD에 복사하는 시대는 거의 갔다. 국내 업체는 이제 대부분 개발도 안한다. 원가부담률이 크기 때문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때문에 대부분의 MP3플레이어는 이제 플래쉬 메모리와 같은 메모리에 저장한다. 저장소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최근 크기는 128Mb에서 256Mb 선으로 평준화되었다. 다만 PC, 충전 등의 인터페이스와 관련한 문제가 대두된다. 최근엔 USB 1.1-2.0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플레이어 자체를 외장 하드드라이브(이동식 드라이브라고도 한다)로 인식하고, 하나의 드라이브이기 때문에 바로 복사할 수 있어 편하다. 용도에 따라 PC와 연결해야 할 때나 충전해야 할 때 등등 다양한 경우에 따라 기기 혹은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 인터페이스와 이로 인한 활용 방법에

2. 무게/크기의 선택의 문제
무시할 수 없는 문제다. CDP가 단순히 CD를 매체로 하는 불편함 때문에 구매율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가방 속에 넣어 갖고 다녀야 하는 이유와 이로 인하여 항상 가방주머니가 잘 닫혀져 있는지 살펴야 하는 등등 각종 불편한점들이 도출된다. 최근 MP3플레이어개발업체들에게 대두된 중요한 이슈중 하나가 소형화 바람이다. 이제 작아지고 가벼워져야 하고 이미 그렇게 된 제품도 많다.
헌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가벼워진 것일까? 디지털 디바이스 개발과 관련하여 우선적으로 가장 많은 공간과 무게를 차지하는 요소라면 배터리와 저장메모리의 크기다. 최근 MP3플레이어들 뿐만 아닐 대부분의 휴대용 디바이스들이 신규 채용하는 배터리 요소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리튬 이온이 아니라 리튬폴리머다. 리튬폴리머는 젤 상태의 전해질을 이용하여 필름, 극 사이의 요소 주입형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당한 부피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저장 메모리 역시 샌디스크, 소니, lexar, 마쓰시다등 유수의 기업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므로서 플래쉬 메모리의 바람이 불면서 경량화 된지 이미 꾀 오래다. MP3플레이어가 소형화 되는데 이 역시 크게 도움을 주었다고 하겠다.
다만, AAA형 건전지를 추가 배터리로 삽입해야 하는 MP3플레이어의 경우 충전식 리툼 폴리머 내장 배터리를 탑재한 MP3플레이어보다 완충 결과에 따른 플레이 시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로인하여 전체 무게가 심하게는 1.5배까지 증가하는 경우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AAA형 건전지를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MP3플레이어는 필자생각엔 아마도 장거리 여행을 주로 많이 다니는 분들께 맞지 않을까 싶다.

3. 이어폰 출력
mp3플레이어에 있어 음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출력이 뒷받침 해줘야 한다. 소리는 좋은데 원하는 출력을 내지 못하여 좋은 음악을 즐길 수 없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최근 mp3 플레이어의 출력이라면 적어도 양쪽 최소 5mw 이상의 출력은 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 신호대 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
신호대 잡음비 역시 플레이어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준요소다. 신호대 잡음비란 신호를 출력하는 상황에서 잡음의 비를 나타내는 것이다. 즉 신호대 잡음의 비를 나타낸 것으로 평균 잡음전력 수치분에 평균신호전력 수치분을 계산한 것이다. 증폭시에 잡음을 최소화 하는지에 대한 능력치라 할 수 있다. 최근 mp3플레이어라면 적어도 90 혹은 95 수준의 db레벨을 보여줘야 한다. 물론 더 크면 클수록 좋은 mp3플레이어다.

5. 바이오스 업데이트의 문제
대부분의 독립실행형 디바이스들이 그렇듯이, 최근 mp3 플레이어 역시 바이오스를 내장하여 운용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이오스를 롬에 업데이트 할 수 있게끔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라운드 플레이 등등 신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자주자주 업데이트 될 수 있는 구조여야 한다.

6. 다양한 이퀄라이징.
jazz, pop, rock, classic 등 다양한 음악의 장르는 무궁무진하다. 모든 음악의 장르를 아우를 수는 없겠지만 여러 모드를 두고 base등 옵션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음색에 가장 가까운 상태를 찾을 수 있고 이를 기억할 수 있게끔 옵션을 제공해 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최근 일부 mp3플레이어의 경우 이를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통해 조절할 수 있게끔 지원한다.

7. 활용적인 측면- 다양한 기능/엑세서리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에 그치는 디바이스라면 기존 디바이스를 활용해 음악을 듣는 것에 비해 사용자에 줄 수 있는 베네핏은 상당히 작을수도 있다. 때문에 최근 MP3플레이어는 음악듣기에서 더 나아가, 보이스레코딩, TTS(영어회화용 등), WMA 스트리밍 포맷 플레이어, 라디오, 이동식 디스크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개중에 이스타랩에서 판매중인 모노리스 MX-5010과 같은 모델의 경우처럼, 특정 TTS 기능에 포커싱하여 마케팅하는 경우도 있다. -
뿐만 아니라, 소형화된 mp3플레이어는 운동시에, 낚시중에, 이동중에도 편리하게 들을 수 있게끔 각종 엑세서리도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 usb 인터페이스가 대부분 컴퓨터 뒤쪽에 있어 연결하기 힘든 경우를 대비해서 usb 확장 케이블을 제공해주어야 하고, 밴드암/핀셋 등 다양한 형태의 확장 케이스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물론 공짜는 없겠지만.

그래서 구입한 것은?
근 한 달 전 MP3 플레이어를 구입했었다. 모델명은 아이비드 사에서 개발된(모 mp3플레이어 개발진이 주축이 된 회사로 알고 있다.) 아이비드 100이다. 이외에도 아이비드 105 모델의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크게 플래쉬디스크 용량의 차이밖에 없다.








대충 위에서 말하는 대부분의 요건을 충족시키는 mp3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이녀석을 선택했다. usb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usb 1.1 인터페이스를 통한 충전식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고 90이상의 신호대잡음비를 나타내고, 양쪽 모두 5mw 의 이어폰 출력을 지원하며, 다양한 이퀄라이징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멋진 블루타입 스크린을 지원하여 그래픽컬한 인터페이스로 음악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새로 개발되는 기능은 바이오스 업데이터를 통해 언제든지 업데이트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이녀석의 무게다. 33g. 거의 놀래 자빠질 정도의 무게였다.
더욱이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데. 보이스 레코딩, 라디오 기능과 다양한 음악 파일 포맷을 플레이 할 수 있어 필요없는 변환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어 좋다. 토글식 인터페이스의 repeat 구간을 설정할 수 있어 좋아하는 노래는 연습해가며 들을 수도 있다. 3시간 충전에 12시간 stanby mode & play를 지원하니 건전지를 넣지 않고도 꾀 오랫동안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동식 드라이브 형식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필요한 문서 파일을 담아 옮겨 다닐수도 있다.

제품구성은 본체, 매뉴얼, 목걸이형 이어폰, USB 확장케이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사진은 최근에 별도 구매한 암형 고정 케이스다. 주로 음악을 들으며 런닝으로 하루를 시작할 때 이 녀석을 활용한다.


더 자세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리플 달기 바란다. 다음번엔 PC 조립하면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PC 케이스에 대해 썰을 풀도록 하겠다.





2003/09/14 17:25 2003/09/14 17:25
마우스패드-아이스~매~엣!



= 본 글의 무단 복제/전제를 불허합니다. 타 용도, 타
사이트 등 모든 본 사이트 영역을 벗어나 활용하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면 미리 필자의
허락을 득 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을 쓰는 이는 아이스맷 제공사와 전혀 무관한 놈이며, 혹시라도 이 긴글을
굳이 보고자 한다면 내
오늘 꼭 보리라! 라는 굳은 각오를 갖고 읽기 시작해주시기 바란다. (hi~) 솔직히
그리 긴 글도 아니다. 그림만 많을 뿐이쥐...

글쎄 우리의 군화라고 표현하는게 어찌보면 모순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생각하면 개머리판
일수도 있고, 어찌 보면 군화 또 어찌 보면 군복일수도 있고. 암튼.... 부드럽게 에징 할 수 있는 차원이라면 군화가 가장
가까울 것 같아 이렇게 표현해봤다. (hi)


윈스는 마우스 패드를 사용한 것은 볼마우스 때 뿐이다. 광마우스를 사용하기 시작해서부터 최근의 아이스맷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마우스 패드를 별도로 사용한적이 없다. - 아 생각해보니, a4 용지 한 장을 받쳐서 쓰던
기억이 있다. 익스 마우스의 포인터가 화면으로부터 사라지는 버그가 창궐할 때 한번 썼던 기억이 있다. -
굳이 마우스 패드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았던 이유는 두
가지 정도다.
광마우스가 국내 도입되던 시기에 광마우스 패드가 별도로 있었는지는 기억에 나지 않는다. 용산에 가서 ‘광마우스
패드 없나요’ 라고 물었을 땐 점원이 이상한 사람 보는 듯한 시기였으니 아마 다들 이해할 것이다.

또다른 이유는 Fursys 사무용 가구를 집에 들여 놔서 별도로 굳이 광마우스용 패드를 둘 필요 없이 문질러 대도 책상이(?) 잘 인식 해주었던 것 같다. 학교를 다니는 분은 모르겠지만 일반 사무직을 거쳐본 분이라면 퍼시스의 튼튼한 표면장력과 부드러운 표면느낌에 대해 이해할 것이다. 때문에 안썼다.

헌데 최근에 광마우스 패드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너무 잘 미끄러지는
것도 마우스 포인터가 정확도를 놓지는 경우를 자주 발생시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포토샵으로 픽셀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조금 움직임으로 인하여 픽셀이 어긋나면 정말 짜증난다. 아는 사람은 다 알거다. 프리미어에서 편집 프레임 라인을 긋기 위해 view 윈도우에서 셔틀을 드래그하거나 지시자를 옮길
때 마우스의 움직임과 화면에 보이는 포인터의 움직임이 동기화되어 나타나지 않을
때엔 정말 짜증 만땅이다.

마침 우리의 고문 위도우 메이커 형님께서 좋은 광마우스용 패드를 권해주셨다. 이름하여 아이스맷. 오늘은 이 아이스맷이라는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이스맷? 어디서 사는 거유?

인천에 있는 한 회사가 이 덴마크산 마우스 패드를 취급하여 국내 공급한다. 용산이나 일반 매장에 나가서 살
생각은 하지 마시길. 생고생한다. 그리고 거꾸로 5만원, 6만원 하는 광마우스용 마우스 패드를 찾는 모습에 아마도 점원이 정말 바보(?) 취급하듯이 쳐다볼거다. 윈스 또한 용산이라는 곳을 돌아다니며 찾다가 그런 눈치를 받고 슬그머니 매장을 나오며 후회한 점포만 4군대였다.

오늘 소개하려는 이 아이스맷 광마우스용 마우스 패드(이하 아이스맷이라 하자)는 인터넷 쇼핑몰 http://www.aijoarashop.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참고적으로 이 사이트는 퀘이크 커뮤니티 아이조아클럽 사이트도 운영중이다
http://www.aijoara.com

드디어
도착!

아이조아숍닷컴에 구매 신청을 한 뒤, 이틀만에 바로 윈스의 집으로 도착했다. 오전 9시 반경.

그림과 같은 엄청난 상자 크기 (대충 라면 박스 1.5개정도 합친 크기)의 상자로 배달되어 왔다. 이때만해도 마우스패드가 크긴 큰건
가부다 라고 생각했다.





아이스맷은 강화유리로 제작된 제품으로 떨어뜨리거나 강한 힘을 주었을
때엔 깨질 염려가 있다. 당연히 포장에 신경을 써야 하므로 그림과 같이 유리 케이스로 이루어진 엔프라니 여성 화장품 상자에 담아 택배함으로써 택배
직원으로 하여금 조심히 다루도록 조치한 것 같다.
이것 때문에 개봉 전부터 기분이 좋았다. (hi~)

박스를
개봉하니 꾀 많은 여백이 할애된 상태로 제품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쇼핑몰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인 아이스맷과, 아이스맷의 손상 보호
및 마우스 포인팅의 정확도를 살펴주는 패스서퍼(PadSuffer) 1세트다. 패드서퍼에
대해서는 이 글의 마지막즈음에 자세히 알아보자.

/
[패드서퍼의 포장상태]

포장을 뜯어보니....



사진과 같이 스티로폼으로 상하좌우 모두 둘러싼 상태의 포장상태이고, 패드서퍼
1매가 포함되어 있었다.
사실 패드서퍼 1매가 별도로 들어있을지는 몰랐다. 패드서퍼는
1매로는 그렇게 오래 쓰지 못할 것으로 짐작되는 점으로
1세트를 더 주문한 것에
해 위안을 삼았다.


[45도
측면에서 촬영한 사진과 전체 구매한 제품 사진]


아이스맷은....
여기서
잠시 아이스맷이라는 제품에 대해 좀 알아보자.

























제품특성


견고성, 내구성 탁월.


이용효과


정밀 포인팅


제품표면


강화유리


크기


250mm*210mm (가로 * 세로)


두께


6.5mm




강화
유리로 된 제품이라 당연히 구부러지지 않는다. 표면의 강화 유리가 광마우스의
에징으로
인하여 흠이 발생할 것에 대비하는 차원으로 패드서퍼를 판매하지 않을까 싶다.
헌데
아이스맷이 마케팅하는 포인트는 정확도를 더 높여준다는 차원으로 패드서퍼를
선전하고
있다.

[그림:
인텔리/익스 마우스 올려 두었을 때의 사진]
크기는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다만 FPS 게임시 키보드 우측에 마우스가 걸리는
문제는 여전히 발생하여
가로로 두고 주로 쓰게 되지만, 손목에 걸리는 느낌과 마우스가
FULLY 스크롤링
에어리어에 있어야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는 사람이라면 세로로 두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쓸데없는 소리인가? HI~)
표면은
거의 투명이지만 대리석과 같은 느낌이고, 검정코팅은 아래쪽에서 처리하여
마치
검정색처럼 투영하고 있다. 오른쪽 하단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로고가 박혀있다.

두께....


두께는 6.5mm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유리로 이루어진 제품이라 솔직히 잘
다루어야 겠다는
생각이 더 앞선다.

마우스에
리지 않는 안정된 처리

유리로 되어 있으면 마우스 드래깅시에 끌려 댕기는거
아닐까?

사진처럼
아이스맷을 뒤집어 보았을 때의 배면 표면에 6개의 반구 고무로 된 고정부품이
붙어
있어 긴급한 드래깅(코너에서 만났을 때 놀래면서 크로스에어를 가져가야 할 때)
시에도
전혀 움직임이 없다.

스크롤 느낌은?



사진을 보면 좀 더 표면에 대한 느낌을 갖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용시에 대리석을
마치 매우
부드럽게 갈아놓은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이 상태에서 패드서퍼까지
마우스에 붙이게 되면
드래깅 -> 유리 구술이 내 힙 곡선을 타고 흐르는.......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으흐흐...-..-)

재미있는 사실!
윈스의 소실적에
농구라는 스포츠를 많이 해봤다. 농구대는 보통 강화 플래스틱으로 이루어지는데
윈스가 다녔던 고등학교의 재단이 한국유리라는 곳으로 타 고교와는 달리 강화 유리로 된
농구대를 제공해주었었다. 때문에 몰래 덩크하다 깨져도 아주 잘개 부서지는 경우를
본적이 있다.(한 개 180만원) 이런 강화 유리가 그럼 특수 가공에 의해 한 장으로
이루어질까? 보통 작은 사이즈라면 그렇다.
그래서 아이스맷도 그럴줄 알았다.
헌데 알고보니 두장을 세로로 겹쳐 아주 조심스럽게 붙여 만든 상태였다.(이것
때문에 솔직히 실망을 약간 했다. 나중에 벌어지면 분명 센싱중에 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증명된 자료를 원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파일을 받아서
직접 열어보기 바란다. 알파 채널을
좀더 높여서 살펴보면 미세한 세로줄이 보일것이다.

[여기를
눌러 재미있는 사실을 확인하세요.]


아이스맷은
멀러 닦아여 -..-?


아이스맷닷컴을
접속하여 잘 살펴보면 고객지원 내용 중 이용자에게 가장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
워싱더
디싱 하지 말라는 거다.(영어 짧으므로 영어로 안쓴다)
즉, 표면 깨끗이 하고
싶다고 세제로 물을 섞어 밀어서 닦지 말라고 하는 것과(이건 코팅처리 벗겨질까봐)
또한
가지는
우리네 어머님들이 주로 쓰시는 수세미 로 밀었다가는 표면에 엄청난 흠집(Scratch)이
발생
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윈스도 매치(?)중에 휴대폰으로 전화가 와서
받았다가 휴대폰을 잘못하여
아이스맷에 떨어뜨리고는 위 사진과 같은 헝겁으로
무지 문질러 닦아서 겨우 흠집을 없앴다.
위 사진과 같은 깨끗한 헝겁으로 살살
문질러 닦아야 한다. 돈뜨! 워싱더디싱 오케바리?

아이스맷과 궁합(?)이 좋은
마우스는?

아래 표는 아이스맷이 검증해본 ms, 로지텍 광마우스 시리즈다.
물론 윈스 생각으론 아무 마우스나
잘될 것 같지만, 돈있으면 좋은 마우스 사는
차원에서 아래 검증된 마우스를 쓰는 것이 최상의 효과를 내지 않을까 싶다.












MS



로지텍



-Wireless Intellimouse?Explorer
-Intellimouse?Explorer 3.0
-Optical Mouse Blue
-Optical Mouse Blue, wireless


-MX 300, -MX 500, -MX 700



검증된
효과?




[그림:
왼쪽은 아이스맷 (평균 117), 오른쪽은 퍼시스위에서 그냥 올려두었을 때 (평균114)]


아직까지도
뭐 저거 써서 얼마나 정확하겠어 라고 이야기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다.
마우스
벤치마크 소프트웨어중 rate checker 1.0b를 이용하여 스크롤링 해본 결과
정확도
샘플링 rate를 hz 단위로 내주는 결과치가 평균 2~ 3 hz 차이가 났다.
그만큼
픽셀 레이트로 보더라도 분명한 차이가 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가격.

" http://www.icemat.com
가니까 직접 팔기도 합디다. 거 직접 구매하면 더 싸지 않수?'
이런
생각 가지실지 모르겠다. 윈스도 살펴보니 덴마크화로 약 DKK 244 다. 원화로
계산해보면
1덴마크화가 168원에서 170원 수준이므로 약 41,000원이다. 이걸 직접
카드로 계산하거나
외환뱅킹하여 입금한다 하더라도 수입/택배 등을 거쳐 오는
시간과 비용을 따져보면 아이조아
숍닷컴에서 판매하는 53,000원이라는 가격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원가대비 가격의
산출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걸 산출해보려면 동종제품이 있거나 어디 원자재값을 알아봐야하는데
그건 윈스도
잘 모르겠다. 읽는 분 중에 아는 분 있으면 리플 달아주기 바란다.(제발!)

패드서퍼?
패드서버? 패드?

/

그림과 같이 패드서퍼는 약 150MM 정도의 4 EA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종이딱지다.
아래
사진과 같이 표면은 울퉁불퉁 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이 면을 붙이는게 아니고 반대
면을
붙여서 사용한다.
위 사진처럼 아이스맷은 머리를 써서 '좀더 높은 정확도를 원하니?
그럼 요거붙여 얘!'
라는 식으로 약을 올리는 종이때기를 넣어 마케팅한다.
이 광고종이 솔직히 아깝다.
설명 주 내용은 '잘라서 갖어다 광마우스 아래쪽
패드에 붙여!' 가 다다. (Hi~)




측면에서 보았을 때처럼 매우 얇은 종이로 이루어져 있다. 광마우스의 패드가 닳기
시작
하면 다들 아시는 것처럼 드래깅시 소리도 나고 많은 흠집을 발생시킨다.
무엇보다
드래깅시 무엇에 걸리거나 혹은 확 미끄러지기 쉬워 정확도를 팍팍 떯어뜨리게
된다.

아까버라. 나의 패드서퍼


4조각으로
자를 경우 1EA의 약 반을 소모하게 된다. 두 번 정도 쓰면 1EA가 날라가므로
아무리
우리의 고문님들이 "배토배토배토" 하더라도 절대로 배토내지 말자!




[그림:
패드서퍼를 붙였을 때의 모습]



마치며...
얼마나
좋은 효과를 주길래 이정도로 글을 썼나 싶은지 모르겠다.하지만
윈스는 요새 즐겁다. 한 명 한 명 크로스에어가 갈 때 이상하게 전보다 더 정확도
높은
것을 느낀다. 비단 느낌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좀더 자세한 질문이 있거들랑 리플
달고
서로 이야기하자. (hi~) 솔직히 최근 윈스는 매 매치때마다 평균적으로
1명에서 2명 이상은 킬 수가 증가한 느낌이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 말이다. ^^(Hi~)






2003/09/14 17:14 2003/09/14 17:14
턱에서 소리나세요?



현재 저는 턱 디스크 상태입니다. 얼마전까지 있었던 목 디스크는 이제 거의 나았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이지요?
아직 어깨의 통증이 남아 있는데 알아보니 이부분은 턱의 디스크가 좀 나아지면 자연스레 사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의사가 말한데로 그게 정말 상관 있는건가요?아시는 분은 리플 다아주셈 )

턱은 구강내과에 갑니다. 치과가 아니구요. 치과대학 내에 턱 통증만 정통 치료하는 과가 구강내과 입니다. 국내 3개 대학 병원 내에서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헌데 아시나요? 자료를 찾아보니 국내의 꾀 많은 사람들이 모를 뿐이지 턱 디스크성 초기 증상들을 다 갖고 있다고 하네요.(식생활, 라이프 스타일의 문제로 말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 입을 크게 벌릴때마다 턱에서 "딱 " 하는 소리가 나면 가능성이 있어서 맛사지를 잘 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아직도 서울대학 병원에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병원가면 이렇게 눕습니다.




서울대 병원은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인지, 온라인 네트웍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방문했을때에는 방사선과 가서 x레이 , ct촬영을 하고 다시 구강내과로 돌아오니 무슨 필름을 들고 오는게 아니라 이미 스캔까지 떠서 네트웍으로 전송되어 오더군요. 참새가 어찌 방앗간 앞을 지나가겠습니까? 한 컷 찍었습니다.(hi~)






아참! 주의하세요. 턱에서 소리가 난다고 입을 크게 벌리는 아둔한 행동!
하지 마십시오. 그때에는 약간 뜨거운 물에 담궜다가 뺀 수건같은것으로 턱 부위를 천천히 문질러가며 맛사지 해주세요! 아셨죠?

다음 건강 관련 글에는 턱 디스크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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